암과 관련하여 발병률이나 치료비에 따라 분류하여 보험사에서 임의로 사용하는 용어로서 고액 암의 경우 발병률은 낮으나 치료비가 많이 발생 하는 암을 일컫는 말로써 반대로 유사 암의 경우 치사률도 낮으며 치료비도 낮은 암을 일컫는 용어 이다.
목 차 |
1. 고액암·일반암·소액암(유사암) 종류 2. 보험사의 출혈 경쟁 3. 보험부활, 감액기간, 면책기간, 해약 |
1. 고액암·일반암·소액암(유사암) 종류
(1) 고액암
일반적으로 발병률은 낮으나 고액의 치료비가 소요되는 암을 말하며, 보험사에서 임의로 사용하는 용어로서 정식 의학용어는 아니다. 암보험에서는 고액암에 대해서는 일반암에 비해 높은 진단금(보통 2배)을 지급한다.
★ 1) 고액암 종류 : 뇌암(뇌종양), 골수암, 백혈병, 혈액암, 췌장암, 식도암
(2) 일반암
일반암이란 소액암을 제외한 모든 암을 일컫는 용어이다
(3) 소액암(유사암)
소액암은 보험사에 따라 유사암과 혼용하여 사용되거나 구분되어 사용되기도 하지만 일반암 가입금액의 10~20%만 지급된다는 점에서는 유사하다. 소액암은 일반암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치명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이러한 구성이 가능하다.
1) 소액 암 종류 :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
2. 보험사의 출혈 경쟁
암 보험은 중복 보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일반 서민의 경우도 2~3개 정도는 가입이 되어 있다. 반대로 보험사로써는 더 이상 시장 확대가 어렵다는 뜻 이 내포 되어 있는 것이다. ★ 2022년 유사암 보험금 관련하여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되자 곧 바로 금감원에서 제동을 걸었다. 보험사의 과다경쟁에 제한을 걸었던 것이다. 이 처럼 보험사의 경쟁으로 소비자에게 유리한 상품이 출시 되었던 것이다.
3. 보험부활, 감액기간, 면책기간, 해약
암보험 뿐만 아니라 실손보험등 과거에 설계된 보험은 소비자에게 유리하게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에 가입된 보험이 실효 되었다면 최대 3년 이내에 밀린 보험료 및 연체이자를 보험사에 납부하면 기존과 동일한 계약 내용으로 보험을 살릴 수 있습니다. 보험사는 보험 지급을 최소화 하기 위해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이 존재 합니다. 면책기간 중에는 보장 받을 수 없으며, 감액기간에는 보험금의 일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간들이 종료된 후에야 정상적인 보장이 시작된다는 점을 기억하고, 보험 가입 시기와 보장 개시 시기 사이의 간격을 잘 고려하여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험 해약은 최대한의 고민으로 결정 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고액 암, 일반 암, 소액 암, 유사 암 종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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