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 간병비와 간병인 보험

고령자 뿐만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으로 가족 모두가 간병인 되어 버린 현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3대 질병(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아닌 뇌수막염이나 패혈증등도 심각도는 상상을 초월 하지만 대부분 실비보험에 대한 혜택만 받게 된다.

 

 

목                         차

1. 실손, 실비 보험 2. 간병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 3. 간병비 보험과 관련한 보험사들의 조치

 

 

1. 실손, 실비 보험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 실손이나 실비 보험은 중복 보장이 되지 않기에 전국민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3대 질병과 관련한 진단비를 보장 해주는 보험도 최소 하나씩은 단짝 처럼 가입 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간병비용이 만만 하지 않다는 사실 입니다.

 

(1) 한국인의 3대 질병 암, 뇌, 심장

문제는 병명의 너무 많다는 사실 입니다. 뇌수막염 , 패혈증등 우리가 쉽게 접하지 않는 질병으로 입원을 할 경우 실손이나 실비 보험으로 병원비는 충당 할 수 있으나  휴유증으로 인하여 상당기간 입원을 하거나 사망에 이룰 수 있습니다. 물론 배우자가 간병을 해 줄 수 있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온 가족이 생업을 뒤로 하고 환자에게 매달릴 수만 없기 때문 입니다.

 

(2) 간병인 비용 및 현실

환자는 많고 간병인은 적고 일 15만원을 줘도 구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 입니다. 구하더라도 환자의 상태나 몸무게 등을 고려 하여 손쉬운 환자만 돌보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간병인 나이가 최소 60세 입니다. 더군다나 젊은 사람은 볼 수 없고 대부분이 조선족 동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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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간병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험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간병보험은 두 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1)  간병인을 파견해주는 보험

간병인을 보험사에서 직접 파견해주는 상품으로, 생애 의료비와 함께 고령 노인의 돌봄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보험료는 상당히 비싸며 3년마다 갱신됩니다.

 

(2) 간병인 고용 일당 지원 보험

간병인 고용 일당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보험으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그러나 간병인 일당은 제한적이며, 일부 보장 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3. 간병비 보험과 관련한 보험사들의 조치

최근 보험사들은 간호·간병보험 시장에서 중복가입과 과도한 보장금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1) 한도 축소

보험사들은 간호·간병보험의 일당 한도를 최대 10만원 이하로 축소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간호·간병보험의 보장금이 더 이상 과도하게 지급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습니다.

 

(2) 중복가입 방지

실손의료보험과 같은 다른 보험과 중복 가입을 방지하기 위해 보험사들은 내부적인 조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중 계약 여부를 확인하고 중복 가입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3) 적절한 보장금 조정

보험사들은 과도한 보장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 보장금 산출 근거 없이 경쟁적으로 보장금을 설정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보험 시장을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보험사들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미래의 재무 건전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질병 간병비와 간병인 보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오늘도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실손의료보험, 또는 실비보험은 다양한 의료 비용을 보장